GM(텔레비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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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6월 1일에 (주)베리미디어[1]에서 개국한 음악 전문 채널. 기존 KM의 방송 플랫폼을 인수하여 개국했다.[2]
2015년 6월 현재 음악 프로그램은 KBS에서 방송했던 가요톱10,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콘서트 7080과 Mnet에서 방송했던 봄여름가을겨울의 숲, SBS에서 방송했던 도전 1000곡을 편성하고 있으며, tvN에서 방송됐던 제3병원이 편성되고 있다. 9월 4주차 때부터는 뜬금없이 에이핑크 뉴스도 편성되기 시작하였다. ~ 2019년 2월 부터는 SBS MTV의 프로그램인 THE SHOW가 방영되고 있으며 2016년에 했던 무대들을 편성하고 있다.
global music TV라고는 하지만... 팝음악이나 J-POP등 해외 음악 편성은 전무하다. 한국 음악 쿼터제 때문에 어쩔수 없었겠지만 해외 음악 팬들에게는 아쉬운 부분. 한국 음악이 그만큼 내수시장을 충족했다는 방증이기는 하겠지만. 최근에는 쇼 뮤직파워, 전국가요대행진등 트로트 음악프로그램을 많이 편성하고 있다. 개국초기에는 공식홈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채널이나 간단한 편성표를 GTV 네이버 블로그에 얹혀서 하고 있다가 2016년 1월 1일 드디어 공식홈페이지가 생겼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에서 볼 수 없는 채널이기 때문에,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가입자가 이 채널을 시청하는 것은 현재로써는 불가능한 상태다.[3]
2. 역사
베리미디어가 운영 중인 GTV는 95년 개국했으나 모기업인 진로그룹이 97년 9월 부도를 낸 뒤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다가 99년 12월 세종증권(구 동아증권)의 모기업인 (주) SDN(세종금융지주)으로 경영권이 이관됐고 채널명도 SDN TV로 변경됐으며 (주) SDN이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세종증권과 방송사업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함에 따라 2001년 4월 법인명과 채널명을 (주) SDN TV와 SDN TV로 바뀌었고 2003년 3월 다른 사람에게 매각한 뒤[4] 같은 해 7월 GMTV로 재개국했다. 2018년 12월 1일, GM으로 다시 이름을 바꾸었다.